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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개관 5주년...품격있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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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2. 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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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대학(한예종), ㈜워커힐 등과 업무협약(MOU) 체결로 상생 발전
구리아트홀 개관 5주년 자리매김1
경기 구리시 구리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기획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입지를 굳혔다.

4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아트홀은 △연평균 기획공연 38편 73회 누적관객 14만7120명 △기획전시 6회 누적관객 16만4307명, 가동율 100% 달성 △예술아카데미는 208개 강좌 누적수강생 5만8862명 △렉쳐콘서트를 표방한 특강 19개 강좌 및 청소년 특별강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가운데 주목할 점은 구리아트홀이 2016년 지방자치단체 직영 전국 문예회관 133개 공연장 중 공연 및 대관수입 1위를 기록했으며,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연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기획공연 및 전시로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며 ‘예술문화도시 구리’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또 연평균 대관공연 49건 62회, 대관전시 12회 누적관람객 9만2956명 등 지역예술인 및 단체들에게 창의적인 무대를 마련하는데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했다.

특히 개관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공동제작 성과가 눈에 띈다. 각 공연장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2014년 ‘삼각문화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공동 제작한 ‘홍경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구리아트홀 상주단체 중 하나인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제작한 ‘화류비련극 홍도’, 청소년극 ‘인간대포쇼’, 남산아트센터와 공동제작한 연극 ‘곰의 아내’ 등이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받으며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

구리아트홀의 또 다른 성과는 문화예술협력을 위한 각종 유관기관과의 MOU(양해각서) 체결이다. 경기도미술관, 노원문화예술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 SK네트웍스 워커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과 협력해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의 발전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이처럼 구리아트홀은 구리시민의 높은 관심과 사랑 속에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물이 축적돼 최근 한 언론사에서 선정된 ‘2018 올해를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문예회관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아트홀이 개관 5주년에 이른 지금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착실히 성장해가고 있는 것에 대해 20만 구리시민과 더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최고의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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