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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광명경륜 4회차에서 3승을 보태 연승기록을 38로 늘렸다. 이로써 그는 박용범(36연승)을 밀어내고 경륜 최다 연승 기록 2위에 올랐다.
한국경륜 최다 연승 기록은 ‘경륜 레전드’ 조호성이 2007년 세운 47연승이다. 앞으로 10승만 추가하면 지난 11년간 좀처럼 깨지지 않았던 대기록이 새롭게 작성된다.
지금까지 분위기는 희망적이다. 정종진이 최근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데다 올 상반기 그의 상승세를 위협할만한, 강자들의 대거 참가하는 큰 경주가 없기 때문이다.
정종진이 한국경륜 역사를 새로 쓰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스피돔 피스타(경주로)에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