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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상무위원,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자격으로 평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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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기자

승인 : 2018. 02. 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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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공식 발표
문 대통령, 한 상무위원 청와대서 접견
상무위원단
‘시진핑 집권 2기’를 이끌 지도부인 중국 공산당의 19기 정치국 상무위원 7명이 지난해 10월 25일(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소개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 상하이시 당서기, 왕후닝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리잔수 주임,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총리, 왕양 부총리, 자오러지 당 중앙조직부장(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사진=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정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참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2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한 상무위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초대를 받고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9일 개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청와대도 이날 문 대통령이 한 상무위원을 청와대에서 접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평창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날 예정이다.
하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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