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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조직·인사 개편… 신뢰받는 공기업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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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2. 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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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정승일)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가 조직·인사 쇄신을 통한 경영체제 혁신에 나선다.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가치 실현’을 에 앞장서면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이다.

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는 지난 달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경영혁신을 통한 위기극복과 내부 안정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 후속 조치다. 기존 프로세스와 달리 조직개편 초기부터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스공사는 △전략과 혁신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책임경영 △안정적·경제적 LNG 도입역량 강화 △기술경영 중심 가스산업 생태계 활성화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천연가스 안전 공급체계 확립 △상생협력체계를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가스공사는 사장 직속 ‘전략기획본부’를 배치, ‘전략경영처’와 ‘혁신경영처’를 두고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전략경영처’는 전사적 전략수립 및 주요업무 기획조정, 예산투자관리, 미래전략과 기술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혁신경영처’는 효율적 조직관리, 인사제도 혁신 및 성과 평가를 통해 혁신을 선도하는 베이스 캠프 역할을 맡는다.

또한 급변하는 천연가스 시장에 대비한 경제적 도입역량 강화를 위해 LNG 장·단기도입 계약, 계약개선, 트레이딩 등 관련 기능을 ‘도입영업본부’로 일원화한다. 수급계획-장단기도입-영업의 일관체계를 구축한다. 급변하는 천연가스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 향후 다각화·다변화된 천연가스원 확보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공사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천연가스 공급안정성 강화를 위해 기술부사장을 ‘안전기술부사장’으로 변경한다. 생산본부 및 공급본부에 편제돼 있던 해외생산 및 공급사업단은 ‘해외인프라사업처’로 통합하고 신성장사업처에 ‘ICT 융합부’를 신설했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서비스 향상과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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