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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 맞아 공항·호텔 등에 복조리 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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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2. 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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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대한항공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복조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오는 18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을 맞아 국내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대한항공 산하 호텔 등에 복조리를 걸고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고 전했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들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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