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 찾아 '해경환원'공약 이행 강조
한국당, 보육예산 부족 문제 '좌파교육감' 탓…이념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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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인천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해경 연내 인천 환원’ 약속 등 인천 공약 이행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추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인천 지역정책을 제시하며 지방선거를 겨냥했다.
추 대표는 대선공약이었던 ‘해경 부활’과 ‘인천 환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며 “이는 인천시민과 함께 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민단체가 3년 동안 기울여왔던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추 대표는 “그 최선봉에 서 주셨던 박남춘 최고위원께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인천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박 최고위원에게 힘을 실었다.
박 최고위원은 “문재인정부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해경 부활에 이어 인천 환원을 확정지었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인천이 더 이상 정체돼서는 안 된다”며 “상해·홍콩·오사카처럼 인천만의 가치를 더한 새로운 경쟁도시로 만들어 인천시민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양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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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어린이집을 활성화하고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저출산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어린이집 문제는 이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인 만큼 어린이집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당에서 적극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홍 대표는 정부의 영유아 영어수업 금지정책에 대해 “학습 자유의 침해”라며 “아이들이 세계를 상대로 뻗어 나가야 하는데 유아 영어교육을 했다가 금지했다가 3학년 때 시작하는 국가정책이 어디 있는가, 이런 것은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