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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에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을 공급하는 보령댐은 현재 27.8%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어, 가뭄 ‘경계’단계 돌입했다. 금강으로부터 끌어오는 물은 지난해 1월 공급량(22만4000㎥/일) 보다 올해 1월 공급량(24만㎥/일)이 더 많다.
이에 군은 농업용 저수지 안전진단 결과 제방누수 등 붕괴위험이 있는 장곡면 신풍 2저수지의 개·보수사업과 관내 35곳 저수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류지역에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 지난해 총 96곳의 농업용 관정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총 18곳에 농업용 관정 개발과 송수관로 설치, 농업용 지하수 100공 관리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철저를 기해 영농 시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각 마을회관에 홍보 현수막·포스터 게시, 읍면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논물 가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습 가뭄지역엔 논물가두기 수시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며, 논갈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 편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 수리계 수리시설 유지보수, 하천보 정비, 관내 13개소 배수로 정비, 11개 읍면의 용배수로 준설 및 잡목제거, 배수로 3개 지구 신설 및 관정 7개공 개발의 편안한 물길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가뭄 대비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 가뭄이 많은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했던 만큼 올해는 철저한 가뭄 대비로 군민들의 농업 및 일상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꼼꼼한 대비책을 세워 가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