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송량 증가율이 기재 도입 계획과 일치했고, 지난해 3분기에 부진했던 수익이 4분기에는 예상대로 추석 연휴의 효과가 발현돼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가 제기한 국내선 요금 인상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지난해 11월 실제 고시운임 인하조치가 있어 우려 요인이 생겼으나, 할인 티켓 판매 비중 축소 등으로 평균 단가를 올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제주항공은 215억원의 부가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체 매출액에서 8.2%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여객 매출액이 예년의 4분기와 달리 호조였으며, 항공사들의 고액 취소환불수수료 부과에 대해 공정위로부터 정책 변화가 있어 향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