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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2736억…“2011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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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2. 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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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 비행사진
아시아나항공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6조2321억원, 영업이익 2736억원, 당기순이익 2233억원의 지난해 잠정실적을 7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6.7%, 당기순이익은 324.8% 신장했다. 부채비율은 금융부채 감소와 이익잉여금 증가로 2016년말 대비 88%포인트 하락한 602%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각각 1조6523억원, 영업이익은 8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8%, 113.7% 신장한 수치다.

아시아나는 “국내선과 유럽·미주·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와 A380 및 A350 기재 운영 등의 영업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냈다”면서 “화물부문도 업황 호조세가 계속 이어지며 LCD·휴대폰·반도체 등 IT 품목과 바이오·신선식품·특수화물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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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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