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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중 가계대출 5조원 증가...신DTI 시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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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8. 02. 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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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계대출이 5조원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인터넷 전문은행 중심의 대출 증가 현상과 신 DTI시행 전 대출 쏠림 현상으로 분석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1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월중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원 늘었다.

은행권은 2조7000억 원 늘어나며 지난달보다 1조4000억 원 증가 폭이 줄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효과와 설 연휴 기간 변경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은 1조3000억원 늘어나며 지난달보다 1조5000억 원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5000억 원 늘었다.

제2 금융권에서는 1월중 2조3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 점검 등 가계대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체계적 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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