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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해 올해 시의회 의결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 지은 뒤 2019년 토지매입 및 공사 착공,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1만9124㎡에 건폐율 70%, 용적률 500%,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약 2200억원(추정액)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벤처기업·교육연구시설 등 지식기반 업종이 입주하게 되며, 편의시설 등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구리도시공사는 용적률을 상향조정(350%→500%)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입주 가능 업종 중 소음 및 진동발생 업종을 제한하더라도 입주 수요가 충분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와 사업 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구리시는 1만 세대, 2만5000명을 수용하는 갈매지구가 현재 자족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지구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사노동의 구리테크노밸리와 연계해 경기 동북부 4차 산업을 선점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지식산업센터는 2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별내역세권 지역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 최적의 교통망,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는 설계, 저렴한 공급가로 벤처기업과 지식기반 업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리테크노밸리와 함께 갈매지구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