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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한(恨)과 할머니들을 위해 함께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8월 14일 수요일 고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으로 시작되는 극은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에 열린 ‘수요시위’ 1000회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작품은 특히 1995년 ‘명성황후’, 2009년 ‘영웅’으로 한국 창작뮤지컬의 굵은 획을 그어온 에이콤 윤호진 대표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콤은 “할머니들과 운동가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용기, 절망과 희망, 연대와 투쟁의 이야기를 연대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뮤지컬 장르를 뛰어넘어 역사적 기록물 또는 문화적 증거물이 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