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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 소고마을 이장, 사과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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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2.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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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산내면 소고마을 리장, 사과 50박스 기탁
박희윤(왼쪽) 이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차숙 주민생활지원과장에게 사과 5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박희윤 산내면 소고마을 이장이 13일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사과(5kg)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성품은 소고마을 이장이 산내면에서 직접 사과 농사를 지어서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설날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상품들로 어려운 세대의 제수용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윤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성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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