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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18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레이스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이상화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자 독일의 카린 엔케(1980년 금메달, 1984년 은메달, 1988년 동메달)와 블레어에 이어 역대 3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섰다.
이날 일본의 고 아리사와 함께 15조에 배정된 이상화는 아웃코스에서 출발해 37초3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보다 앞서 1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는 36초95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땄다.
이상화에 이어 체코의 카롤리나 데르바노바가 37초3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한국의 김현영(성남시청)은 38초251로 12위,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8초534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