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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8. 02.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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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유물 아니다‥불협화음은 평택농악 발전 ‘적패’주장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 평택농악 관련 공개토론 요구
제19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7분 발언하는 유영삼 의원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이 20일 제19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7분 발언을 통해 ‘평택농악과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자’며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유 의원의 발언은 평택농악을 이끄는 평택농악보존회 일부 회원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에는 평택농악전승지원금을 포함 총 3억3000만원의 예산도 삭감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평택농악은 평택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이지만 어느 순간 이런저런 불협화음으로 지금은 개인 몇 사람의 사유물로 전락하고 있다”며 “현재 평택농악보존회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은 미래에 평택농악보존회의 발전에 저해가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명확하게 정리하고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주장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농악 지원금 보이콧에 대한 집행부 방향, 유·무형문화재 전문공직자 충원, 최은창 명인에 대한 연구 및 보존에 대한 용역 추진, 집행부 차원의 공개토론회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제19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는 평택농악보존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 의원의 발언을 경청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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