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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5000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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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2.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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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 50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가입 비용은 건설근로자의 개인부담 없이 공제회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지난해까지 3만2000명이 가입했다. 이 가운데 1657명이 상해사고·질병 등으로 총 25억여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기본 보장항목은 상해사망(2000만원)·상해입원(500만원)·상해통원(10만원)·상해처방조제(5만원)·상해입원일당(1만원)·골절진단(70만원)·골절수술(70만원)·질병사망(500만원)·암진단(200만원) 등이다.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내 발생한 상해·질병은 근무 중과 근무 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보장한다. 보장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1년) 이상이고, 지난해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업규모와 범위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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