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백운규 산업장관 “바라카 원전, 사우디·영국 원전 수출에 커다란 자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25010014401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2. 25. 15:4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8.02.24)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현장시찰01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쪽 왼쪽 두번째)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을 방문했다.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이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있어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24일(현지시각)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올해 말 바라카 1호기가 준공되면 해외 원전 중 최초로 3세대 원전의 상업 운전과 사막에서의 최초 원전 건설을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장관은 우리나라 첫 해외 원전수출 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 및 운영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아부다비 서쪽 약 270㎞, 한국형 원전(APR1400) 4기(5600㎿)를 건설 중이다.

이날 백 장관은 현지 임직원들에게 “올해 말 1호기 및 2020년 전체 4개 호기 준공을 ‘On Time, On Budget(시간과 예산에 맞춰)’으로 차질 없이 달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백 장관은 아울러 지난달 한국과 UAE 양국이 포괄적·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원전 분야 협력도 이에 맞춰 양국 관계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UAE 대표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도 방문해 알 라마히 마스다르사 대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시설을 둘러봤다. 알 라마히 대표는 스페인 태양열발전, 영국 해상풍력 등 마스다르사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총 2.8GW 규모)를 소개했고, 백 장관은 2030년까지 태양광 30.8GW, 풍력 16.5GW를 설치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을 밝혔다.

알 라마히 대표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 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은 바라카 원전에 이어 양국 협력 확대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