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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6일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해 서울 성북구에 조성한 기숙사 ‘가평 장학관’ 개관식을 갖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개관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고장익 군의회의장 및 의원, 학부모, 입사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한글과 컴퓨터가 컴퓨터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장학관 입사생은 사회적배려 대상자 6명을 포함해 남학생 33명, 여학생 73명 등 106명이다. 이용료는 입사비 5만원에 월 사용료·식비 포함 15만원이다.
군에서 관리 운영하는 장학관은 관장 1명, 청원경찰 1명, 시설관리 공무직 1명, 학사관리사감 3명 등 직원 6명이 학생들과 동고동락하게 된다.
장학관은 연면적 1933.11㎡ 규모로 군이 지난해 8월 5층짜리 건물 2동을 사들여 리모델링 공사 등에 105억4000만원을 투입해 개관했다. 입사정원은 109명으로 서울, 인천, 경기 소재 대학에 진학한 가평군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