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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로당 주치의 제도’로 어르신들 건강관리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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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2.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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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교육 통해 의료 봉사 서비스 수준 높여
경로당 주치의 제도’로 어르신들 건강관리 책임진다!
경기 구리시가 운영하는 건강 100세 찾아가는 주치의 제도가 어르신의 지속적인 전문 원스톱 건강관리의 대안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 유지 증진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16년 5월 의사와 자원봉사자가 주치의 팀으로 구성돼 2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시작했다. 현재 경로당 주치의 제도는 노인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5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와 중증 질환의 악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의료 복지의 대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경로당별 지정 주치의가 매월 한 차례 1:1 매칭으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관리에 대해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치유 방법을 알려주는 등의 조언과 함께 침 시술은 물론 노인 건강 증진 과제(치매, 중풍, 관절, 우울 등)에 대한 교육, 기초 검사, 진료 상담 등 양질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동반함으로써 노년층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의료 체계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로당 주치의 제도는 지역 내 한의사와 의사 외에도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매월 지정된 경로당을 은빛사랑서포즈단, 사랑나누미봉사단, 구리시여성봉사회 3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의료 서비스의 지원, 개인별 챠트 관리, 가정용 혈압 측정 등 어르신의 의료적 서비스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모범 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이 최고로 대우받는 행복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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