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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창녕군에 따르면 군은 다음 달 2일 정월대보름은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와 무속행위의 성행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는 산에서 100m이상 및 주택에서 떨어진 산불 위험이 없는 곳에서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달집태우기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종식과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토록 했다.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장과 무속행위가 예상되는 등산로 변 등 산불 취약지에 담당 공무원, 전문예방진화대원, 감시원 등을 총동원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진화차량과 소방차 등을 전진 배치하는 등 유사시 초기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 밖에 공중감시활동 및 초동 진화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오전과 오후 2회 공중 순찰을 실시하고 지상에서는 마을방송, 차량방송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풍등, 소원등 띄우기는 일체 금지하며 그 외 허가받지 않은 개별소각행위는 강력 단속한다”며 “어린이 불장난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른들의 세심한 관찰과 사전교육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