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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AI 차단방역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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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2. 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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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거점소독 장소에서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제일의 축산농가 집적지인 충남 홍성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0월 가축방역비상대책 상황실 및 거점 소독시설 3개소(홍주종합경기장 제2주차장, 광천읍 광천생활체육공원 주차장, 광천가축시장)를 운영하고 있다

또 축산단체, 관계기관, 축산농가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예찰 활동 강화, 외부 출입차량과 사람의 출입통제 및 소독 절차를 강화했다.

공동방제단 및 읍·면 소독차량 19대를 활용해 철새도래지 주변, 가든형 식당, 과거 AI 및 구제역 발생 지역, 밀집사육지역 등의 방역취약지구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거점소독장소는 출입차량 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농장 진입차량과 농장 출하차량을 구분해 운영 중이다.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관련차량 내외부 및 운전자의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교부받아 축산관계시설 출입 시 제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악성 가축전염병인 AI 및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하여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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