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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도시 창녕, 곤충체험학습관 우포잠자리나라 4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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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2.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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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보고 잡고 만지고, 자연생태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다
180227(우포 잠자리 나라 전경)
우포 잠자리 나라 전경 /제공=창녕군
180227(우포 잠자리 나라 유리온실)
우포 잠자리 나라 유리온실 내부 전경 /제공=창녕군
180227(우포 잠자리 나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우포 점자리 나라 주변 전경 /제공=창녕군
국내 최대 생태자원의 보고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잠자리를 테마로 한 곤충체험학습관이 4월 개관한다.

창녕군은 대합면 우포2로 33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만9484㎡, 8개동 8293㎡ 규모로 ‘우포잠자리나라’를 다음 달 준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경남도 모자이크사업에 선정된 곤충체험학습관 건립사업은 군수 중요 공약사업의 하나로, 현재 조경공사와 전시체험시설물공사 마무리 및 잠자리유충·먹이곤충(물벼룩, 모기유충 등) 사육 등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4~10월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한 사진 전시, 수중에서의 잠자리 유충의 먹이활동 관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잠자리 우화 장면 관찰, 잠자리 날리기, 잠자리 손에 올리기 등 체험을 실시한다.

11월부터는 수련체험, 가는실잠자리 성충 등 21종 월동장면 연출하는 등 1년 내내 다양한 친환경 체험 테마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로 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도시 기틀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어린이들에게 잠자리 곤충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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