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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혼자 사는 저소득 가구 등에 ‘방문 보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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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2. 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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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2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인적 안적망 구축
구리시 ‘방문 보호제’ 실시
경기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26일 혼자 사는 저소득가구 등에 대하여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방문 보호제 실시 관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갖고 ‘방문 보호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택2동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진행되는 ‘방문 보호제’ 사업은 노인 단독 세대, 중증 질환 및 정신질환, 알코올중독 등 1인 단독 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보호 방안이다. 이를 위해 수택2동에서는 모든 통장들이 독거노인 144명을 대상으로 ‘방문 보호제’를 실시하여 장기 미거주, 각종 요금 체납 및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구리시 수택2동은 구리시 국민기초수급자 25%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그동안 1인가구 고독사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에 따라 수택2동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1인 단독 세대 70여명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바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번에 방문 보호제를 실시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이번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준 수택2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 보호제’를 통해 수택2동에 거주하는 1인 단독 세대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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