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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밀양시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없이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부로 나눠 초등부는 400여명이 출전해 17~22일, 대학부, 일반부는 200여명이 출전해 23~30일 진행된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전국봄철대회에서 일반부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해 요넥스국제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을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14일간 일정으로 진행돼,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배드민턴의 고장 밀양에서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밀양에서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 및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