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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56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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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3. 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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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 개최(2017년 개최 사진)
지난해 열린 제55회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제공=밀양시
올해 첫 국내 셔틀콕의 제왕을 가리는 제56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

4일 밀양시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없이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부로 나눠 초등부는 400여명이 출전해 17~22일, 대학부, 일반부는 200여명이 출전해 23~30일 진행된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전국봄철대회에서 일반부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해 요넥스국제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을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14일간 일정으로 진행돼,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배드민턴의 고장 밀양에서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밀양에서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 및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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