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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분기 최대실적 예상…대형기 효과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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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3. 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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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목표주가 4만3000원
케이프투자증권은 진에어에 대해 “1~2월에 수요가 몰리는 태국·베트남·대만 등에 대형기를 투입하면서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6일 신민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소형기 3대, 대형기 2대 도입으로 외형 성장과 기재 효율화가 나타나 저비용항공사 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진에어가 대형기를 투입하고 있는 주요 노선의 1~2월 탑승률은 호조세를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전망에 따르면 신규 취항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1·2월 탑승률은 각각 88%·88.5%, 하와이는 80%·79.5%다.

신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가 우려되지만 환율 하락으로 1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월 인천공항 이용객수에서 제주항공이 전년대비 38.8% 증가했지만, 진에어는 13.2%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이 실망했다. 다만 동남아 운항시간은 4~6시간으로 단순 이용객수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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