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특사단의 면담·만찬 소식을 사진과 기사를 통해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 당국자는 김 위원장과 특사단의 만찬이 노동당 본관에서 진행된 것에 대해 “정의용 수석특사가 떠나면서 평창올림픽 계기에 북한 특사와 고위급대표단이 온 것에 대한 답방 형식이라고 얘기를 했다”며 “그런 취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여기 왔을 때하고 북한에서 응대를 한 것하고 유사한 점이 많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노동당 본관을 외부인에게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 인사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특사로 방남했던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의 오찬을 청와대에서 가진 것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김 위원장도 자신의 집무실이 있는 노동당 본관에서 특사단을 맞은 것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