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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구리시에 따르면 어린이 안심통학로 시범사업은 유니버설디자인(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및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인창초등학교 통학로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연속해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이 진행되는 토평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은 일대가 원룸단지로 차량 운행이 빈번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이 취약, 안전통학로 구축이 절실한 지역이다. 또 학교정문으로 가는 도로는 일방통행로로,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 주차된 차를 피해 도로로 보행할 수 밖에 없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항시 우려되는 구간이다.
시는 이 구간에 유니버설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안전대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행자를 배려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오는 12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보행로 유효폭 확보 △가로수 정비 △안내간판·보도펜스 등 공공시설물 설치와 △보도 턱 낮추기 △방지턱 정비 △점자블럭 설치 등으로 안전한 통행로를 만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