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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근로장애인 생산품 매장 ‘행복스토어’, 구리롯데마트점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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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3. 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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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시작
구리롯데마트점, 근로 장애인 생산품 전용 매장 들어선다!
(오른쪽부터)김기홍 구리점장, 권혁인 롯데마트 상무, 구성서 센터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기호 중앙법인 수석부회장, 차용회 과장, 박해일 구리지회장, 왕창순 과장
경기 구리시 소재 대형 할인매장 구리롯데마트가 구리시 장애인들의 고용 지원을 위해 장애인근로복지센터 장애인들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상설 매장을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구리롯데마트와 장애인근로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구리롯데마트 3층에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입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에 임가공 형태로 제품을 생산·납품해오던 생산품이 앞으로는 구리롯데마트점에 설치된 단독 매장에서 전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캠퍼스·딕슨에코백, 천연 클렌징 수제 비누, 블라인더(주문 제작) 등이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수석부회장, 롯데마트 권혁인 상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박종현 국장 등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롯데마트가 지역사회 상생 공헌사업을 위해 매장을 할애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의 고용 지원 및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인 롯데마트 상무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장애인 생산품 판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많은 매출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성서 구리장애인근로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생산품이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구리롯데마트 매장 설치로 장애인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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