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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천년의 해’ 다양한 기념사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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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3. 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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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홍주천년_지난해 느티나무 묘목)
홍성군청 앞 홍주를 지켜온 수호신 느티나무 묘목.
충남 홍성군이 올해 홍주 지명 탄생 1000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인다.

8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홍주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주천년 음악회, 천년베이비 탄생 사진전, 천년 느티나무 묘목 체험, 홍주성 성벽대전 등을 진행한다.

군은 오는 9월 홍성의 대표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홍성 역사인물축제 속에 홍주천년을 녹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홍주천년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 홍주의 천년 생일과 함께 생일을 맞는 홍주 천년 베이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천년 베이비 탄생 사진전, 군민 대화합 음악회 등이 함께 펼쳐지며 홍성의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부터 고을에 액운이 돌기 전 밤새 울며 미리 경고를 주며 홍주를 지켜온 수호신 느티나무의 새싹을 묘목으로 육성해 축제 방문객에게 홍주 천년의 의미를 전달하는 홍주천년 느티나무 묘목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9~10월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인물 형상화 서예작품 전시, 서예체험, 특산물 판매 등을 병행하는 홍주성 성벽대전을 연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홍주천년 기념사업 외에도 더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기획·발굴해 새로운 브랜드 가치의 홍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며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홍성을 널리 알려 2018년을 새로운 천년을 향해 가는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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