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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올해 신입사원 37명 공채 ‘스펙 대신 직무역량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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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3. 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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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오는 21일 14시까지 ‘2018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원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부터 스펙보다 직무 역량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기반 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올해 채용규모는 총 37명이다. 사무직, 영업직 21명, 기술직 16명으로 구분돼 있다.

공통요건으로서 ‘한국마사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공무원채용 신체검사규정’에 의한 불합격판정에 해당되지 않는 자만 지원 가능하다. 이외 세부 응시자격은 모집부분에 따라 다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NCS기반 블라인드),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지식검사), ‘1차직무역량면접’, ‘NCS기반 심층 역량평가’,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마사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원직무와 관련된 교육, 자격, 경력, 경험사항만 기재해야 한다.

입사지원 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성명, 출신지역, 출신학교명 등 개인 인적사항은 일체 기재할 수 없다. 만약 기재하면 불이익이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농림·환경·중소기업·산업진흥분야의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이달 31일 시행할 예정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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