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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이용 불편 적극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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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3. 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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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리 IC 설치로 없어진 토평삼거리 기존 횡단보도, 대체 시설 설치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추진
경기 구리시는 지난해 6월 개통된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와 관련, 제기됐던 통행료 인하와 강변북로 확장, 방음벽 설치 그리고 갈매IC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다수 해결하였고, 통행료 인하와 갈매IC 설치 등은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남구리IC에서 아천IC까지 이어지는 구리 강변북로 상행선 1차로 확장구간(L=690m, B=3.5m)은 3월 중 전면 개통해 구리시 토평동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근소요 시간이 1시간30분에서 최대 50여분 줄어들어 이 일대 혼잡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남구리 IC 램프로 인해 없어진 토평삼거리 기존 횡단보도에 대해 원인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로 부터 필요한 사업비 8억을 부담토록 해 이 재원으로 대체 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와 관련 지난해 범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 아울러 도로 개통 후 2~3년 후 실시되는 자금 재 조달에 따른 이익이 통행료 인하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와 동시에 사용기간 연장 등을 통한 요금인하 방안도 모색한다는 것이다.

갈매신도시 입주민들의 요구사항이었던 터널형 방음벽 설치에 대해 사업 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에서는 연장 70m, 높이 7m 방음벽 추가설치와 함께 경찰청과 협의하여 안전을 감시하는 과속카메라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으나, 시는 주민들의 주거환경권 보장을 위하여 방음벽을 높이고 터널까지 방음벽 연장 등을 설치하여 줄 것을 추가 요청하였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 시 시민불편 요구사항을 외면했던 서울북부고속도로가 일정부분 수용하여 성과를 거뒀으나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통행료 인하 및 방음벽 추가 설치를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고, 갈매 IC설치를 국가사업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여 추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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