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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1월 국세수입은 3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조7000억원 늘었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17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소비 증가 등 경기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 수입은 8조8000억원으로, 상용근로자 수 증가, 부동산 거래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억원 늘었다. 상용노동자 수는 1년새 1.4% 늘었고, 토지와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량도 각각 4.3%, 8.6%씩 증가했다.
다만 법인세 수입은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1월 자연재해에 따른 납기연장분 납부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세수가 증가했던 기저효과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예산 집행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274조4000억원) 중 1월 누계 기준 8.6%(23조5000억원)가 집행됐다.
기재부는 지난해말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중앙정부) 실적치를 기금 결산 후 취합·분석을 거쳐 4월 초 국가결산을 발표할 때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