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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점프벼룩시장은 31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 점프벼룩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집에서 10분 안에 벼룩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8개 행정복지센터 중심 16개 장소에서 모두 54차례 열릴 예정이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에서는 책꽂이에 꽂혀만 있는 도서와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나 교환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판매부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벼룩시장 참가자는 판매금액의 10% 이상을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남양주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된다. 지난해까지 총 6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일반시민들의 참가신청은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용복 시 환경녹지국장은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절약의 소중함을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수도권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5회 열렸으며, 100만명에 가까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범시민 자원순환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