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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행사에는 해군2함대 이종호(소장) 사령관을 비롯해 미 2사단 부사령관, 미군장병, 평택시 정상균 부시장, 박홍구 안중출장소장, 유족, 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행사는 천안함 전사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작전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해양수호 결의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추모 행사에는 유족관계자 일부가 기상악화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이종호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46용사들의 조국을 위한 명예로운 헌신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우리는 장렬히 산화한 46용사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군 2함대 장병들은 전의 고양을 위해 해양수호결의문을 제창하며, 서해 NLL수호라는 필승함대의 임무 완수를 다짐하며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