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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수석대표는 김기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이, 캐나다는 데이비드 어셔 통상국장이 참석했다.
양국은 FTA 발효 이후 교역량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주요 특혜품목들의 수출은 물론 상대국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는 등 FTA 체결 효과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양국 간 교역규모는 2015년 86억2800만 달러에서 작년 97억6000만 달러로 늘었다. 캐나다의 대 한국 투자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19억8300만 달러로 이전 3년과 비교해 46.6% 증가했다.
관세철폐·인하의 대표적 수혜품목으로는 우리 쪽이 소형차, 타이어, 플라스틱피복재를, 캐나다 측이 바닷가재, 화장품, 소매용 사료 등을 각각 꼽았다.
이들은 지난해 기준 FTA 활용률이 수출(93.4%), 수입(83.6%) 등 모두 다른 국가의 FTA 활용률 평균(수출 70%, 수입 74%)보다 높은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차기 공동위원회를 내년에 캐나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