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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우 주제네바 참사관, WTO 세이프가드위원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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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3. 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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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세이프가드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권현우 주제네바 참사관.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에 근무하는 권혁우 참사관(전 산업통상자원부 FTA협상총괄과장)이 26일 ‘세계무역기구(WTO) 세이프가드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권 참사관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164개 WTO회원국이 제기하는 세이프가드 관련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WTO 세이프가드위원회는 상품무역이사회 산하 11개 위원회 중 하나로, 세이프가드의 발동요건 및 발동에 따른 절차, 동 조치에 따른 상대국의 피해보상 및 보복조치 등 ‘WTO 세이프가드 협정’의 이행을 감독하는 정례기구다.

산업부는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추세가 강화 되면서 주요국의 수입규제 조치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각 회원국의 세이프가드 협정 준수 및 이행을 감독·독려하는 의장직을 권 참사관이 수임하게 됨으로써 다자통상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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