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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글 GM사장, 산업·기재부 차관 ‘줄줄이’ 면담… 외투지역·실사관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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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3.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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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엥글 제너널모터스(GM) 해외사업부 사장이 27일 정부와 만나 외국인투자지역(외투지역) 신청과 경영 실사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엥글 사장은 이날 오전 산업은행 관계자를 면담했고, 오후 서울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면담한다. 엥글 사장이 면담을 요청해 왔고, 면담내용은 외투지역 지정과 경영실사에 관한 점검이다.

앞서 13일 한국GM은 인천시와 경남도에 인천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대한 외투지역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산업부는 지정 요건과 신청 내용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산업은행 주도로 지난 14일 착수한 경영실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엥글 사장은 전날 노조를 만나 자금난에 따른 부도 가능성을 언급하며 임단협 ‘잠정 합의’를 촉구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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