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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를 방문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 및 올 1월 11일에 마련한 ‘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 차관은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물결에 직명해 있다. 미래 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혁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구체적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훈련 비중을 올해 1.1%에서 내년에 3.0%로 확대하고, 2022년에는 1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다음달 초 국회에 제출할 추경안에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8대 핵심 선도사업과 사이버보안, ICT융합보안 등 정보보호 분야에서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력양성 사업을 적극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처럼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취·창업을 연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1만명을 양성키로 했다.
폴리텍 대학의 경우도 전문대와 유사한 기능의 학위과정을 축소하고, 신산업·신기술 분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7개인 신산업학과를 2022년까지 50여개로 확대한다.
또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하이테크 과정도 올해 20개 직종 545명에서 2022년까지 40개 직종 950명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 차관은 “이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의 직업능력개발 기회가 확대되고, 결과적으로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