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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념식은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4·3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올해 처음으로 10시부터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림으로써 추념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제주 도민도 4·3영령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 국군 교향악단과 국방부 의장대의 행사 참여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추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념식 참석자들이 제주4.3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과 제주도 전역의 유적지 등을 방문해 4·3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영령의 명복을 기리며 ‘화해와 상생’의 4·3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