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 양산 모델 준비로 친환경차(xEV)용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가 2019년 이후에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yoy)는 2018년 19.1%, 2019년 23.5%로 추정된다.
유럽 및 미국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용 중대형전지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LG화학을 포함한 국내 업체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중대형전지 제품 신뢰성에서 비교 우위(소형전지 및 중대형전지 공급 실적 측면)에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유럽에서 생산능력이 증대하면서 중국 및 경쟁사 대비 수주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중국향 수주물량은 미미하나 폭스바겐을 중심으로 한 유럽 자동차 업체의 중대형전지의 공급 업체 선정 이슈가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