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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럽 등 전기차 배터리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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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원 기자

승인 : 2018. 04. 04. 07:50

4일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화학 부문보다 전기차 배터리의 매출 및 수주 증가가 주가 상승 배경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 양산 모델 준비로 친환경차(xEV)용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가 2019년 이후에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yoy)는 2018년 19.1%, 2019년 23.5%로 추정된다.

유럽 및 미국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용 중대형전지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LG화학을 포함한 국내 업체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중대형전지 제품 신뢰성에서 비교 우위(소형전지 및 중대형전지 공급 실적 측면)에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유럽에서 생산능력이 증대하면서 중국 및 경쟁사 대비 수주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중국향 수주물량은 미미하나 폭스바겐을 중심으로 한 유럽 자동차 업체의 중대형전지의 공급 업체 선정 이슈가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장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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