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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파에즈 바라캇의 ‘봄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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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4. 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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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파에즈 바라캇
봄의 환희(182x151.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1)
파에즈 바라캇은 4대째 가업을 잇는 사업가이자 개인 콜렉터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고대 예술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바라캇 갤러리의 회장이다.

십대 때부터 50여 년을 현대회화 작가로 활동하며 색채를 통해 아름다움을 탐구해온 바라캇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일상에서 받은 감각적 인상, 미에 대한 주관적 경험을 캔버스에 쏟아내듯 작업한다.

그는 빈 공간 없이 색을 채우고 물감을 두텁게 발라 물성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의 작업은 시각적일 뿐 아니라 몸으로 경험하는 촉각적 인상을 남긴다.

일생 동안 수만 점에 이르는 다양한 고대 예술품을 다루며 폭넓은 미적 감각을 쌓아 온 그는 이러한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과감한 색의 조합으로 화폭에 담아낸다.

바라캇 서울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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