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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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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4. 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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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4(람사르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개최) (2)
경남 창녕군과 창녕우포늪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4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지역관리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지역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창녕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2016년 1월 창녕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람사르환경재단, 창녕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마을 주민대표 등 13명으로 꾸려졌다.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취득을 위해 ‘습지보전과 현명한 이용이 함께하는 람사르 습지도시 창녕’이라는 비전으로 습지기자단 운영, 습지도시 브랜드 상품 개발, 주민 모니터링, 우포늪 환경정화, 논습지 프로그램 운영, 따오기 서식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 경과 설명과 지난해 추진사업 결과보고, 2018년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란 람사르 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마을)에 람사르 협약이 인증해 주는 제도로, 현재 창녕 우포늪과 인제 대암산 용늪, 제주 동백동산 등 3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람사르사무국에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신청서를 최종적으로 제출했다.

람사르 습지도시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10월 제13차 당사국총회(두바이)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김천일 지역관리위원장은 “창녕 우포늪이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게 된다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우포늪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그에 따라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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