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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평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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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4. 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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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고 사랑이 담긴 평화콘서트', 5월 19일 롯데콘서트홀서 열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고 사랑이 담긴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나금융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국제뮤직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동유럽을 놀라게 한 여성 지휘자 권현수가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는다. 권현수는 지난해 11월 터키 이즈미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으로 지휘봉을 잡아 성공적인 연주를 들려준 바 있다.

또한 차이콥스키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21세기 첼로의 선두 주자’ 수렌 바그라투니가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의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슬라브 춤곡’ ‘첼로 협주곡’ ‘신세계 교향곡’ 등이 연주된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측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우리 오케스트라의 전 단원 88명이 미래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라며 “분단국가의 아픔이 있는 이산 가족, 탈북자 가족은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도 초청해 특별한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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