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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사장은 현재 한수원의 흐트러진 조직을 오랜 관료생활로 익힌 전문가적 시각으로 챙기고, 향후 계속 불거질 갈등 관리에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1960년 강원 춘천 출생인 정 신임사장은 행정고시(26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산업경제실장,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2013년 9월부터 KIAT 원장으로 일해왔고 최근 이임식을 가졌다.
한국전력은 오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현재 사장 최종 후보 2인으로는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과 한전 부사장 출신인 변준연 비전파워 대표가 추천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