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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활용품 처리 원활…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직접 운영 하루 15톤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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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4. 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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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최근 수도권 등에서 폐기물 처리 대란에도 불구하고 충남 홍성지역은 10만㎡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재활용선별시설에서 하루 15톤 재활용품 처리로 자원순환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8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홍북읍 홍덕서로 328에 위치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직접 운영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을 반입해 분리·선별하고 있다. 선별된 재활용품을 관련 업체에 판매해 군의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업체를 통한 2500여톤의 재활용품 반입으로 주거환경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으며 반입된 재활용품의 분리·선별 과정을 거쳐 1500톤이 넘는 양을 매각해 약 2억4500만원의 수익을 냈다.

현재 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반입되는 재활용 폐기물의 양은 지난해 일평균 6.9톤이 들어왔으며 이달 일평균 6.7톤으로 군 공공재활용 선별시설의 하루처리 용량 15톤에 밑돌고 있어 반입량이 두 배로 늘어난다 해도 수용이 가능하다.

이형복 군 자원순환팀 담당자는 “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은 부지면적만 10만㎡가 넘어 반입된 재활용품이 분리·선별 후 관련 업체로 반출이 지연되더라도 군의 발생량과 비교해보면 단순 야적 등의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며 “미관 저해와 환경오염 문제 등을 고려하여 기존 반출 업체 외 추가 업체 물색과 적환장소 선 지정작업 등을 진행하며 깨끗한 홍성 만들기를 위한 적극 행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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