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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2015년부터 체험비 1000원을 내면 안회당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연잎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회당 찻집 프로그램은 2015년 문화재청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매년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이달부터 안회당을 활용해 △뮤지엄 in 안회당 △아뜰리에 in 안회당 △어뮤즈 with 안회당 △with 자유학기제 △문화가 있는 날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뮤지엄 in 안회당은 홍주목사 체험학교, 홍주인물과 프렌즈, History-telling 한국사, 문화유산 체험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회당과 홍주읍성 및 관내 유적지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교육체험이 진행된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뜰리에 in 안회당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전통 목공예 기법을 체험해보는 전통 목공예 교실과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또 어뮤즈 with 안회당은 어린이 다례교실, 커피 인문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안회당과 여하정 앞 잔디에서 지역 예술가와 외부 유명 예술가 등을 초청해 야외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회당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회당은 전체 22칸 규모의 목조와가(木造瓦家)다. 고종 7년(1870) 4월에 상량해 주민의 정성과 정교한 기술로 완성한 관서(官署)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