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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걷기대회는 가운지구 중앙근린공원을 출발하여 도농천과 왕숙천 산책로를 따라 수석교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1000여명이 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아이 손을 꼭 잡고 행사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참여한 학생들, 어르신들이 만개한 봄꽃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라는 남양주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 피어있는 5km 구간 걷기코스의 끝에 주민들을 맞이한 것은 걷기연맹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사랑의 걷기대회는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하나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