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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천년’ 맞아 문화예술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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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4.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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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올해 홍주 지명 탄생 1000년을 맞아 문화예술 위인들의 고결한 업적과 뜻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지역축제육성, 군립예술단 활동 지원, 각종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지역문화 예술 진흥 및 활동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홍성 역사인물 축제 등 차별화된 지역 향토 축제 육성에 7억원, 군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군립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육성 등에 사업비 5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시공간을 초월, 다양한 계층에게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학교 운영, 문화탐방, 거리영화제 상영, 찾아가는 거리 예술제 지원 등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 단체 지원 및 전국 예술 대회 개최 사업비 3억원이 계획돼 있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이 가능하다.

전통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민속대제전 및 풍물 경연대회 참가 지원, 만해 선사 옛길 답사 등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에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결성 농요 및 각종 제향행사 보존을 위한 지원사업, 성삼문 선생 탄신 600주년 학술 세미나, 한원진 선생 학술대회, 주류성 학술 세미나, 홍성의 다채로운 인물·문화·역사 책자 발간 등 향토 문화 유산 보존·계승을 위한 자료 고증 행사 및 편찬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주 탄생 천 년의 해인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활동사업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천 년의 도시답게 군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은 물론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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