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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구리전통시장은 지난 2012년 121면을 갖춘 주차빌딩을 완공했으나 늘어나는 차량 수요에 주차면이 턱없이 부족해 전통시장이나 인근 상가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주차빌딩 건립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국비지원을 받기 위한 공모서류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였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2월 현장실사를 진행해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새롭게 건립되는 주차빌딩은 수택동 374번지 외 3필지(2832㎡)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다. 주차장(437면), 물류창고, 공동판매장, 공중화장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사업비 289억원(추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주차빌딩 건립사업이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2회 추경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를 반영, 9월 중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주차빌딩 건립으로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쾌적한 쇼핑환경이 조성돼 그동안 침체된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