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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각장애인·어르신 위한 ‘시정소식지 음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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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4.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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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및 고령의 어르신들 스마트폰으로 바코드 스캔 시 음성 제공
구리시, ‘시정소식지 음성 서비스’ 제공
경기 구리시는 시에서 제작 배포하는 시정소식지를 시각장애인 등 정보 소외 계층도 구독이 가능하도록 시정소식지 음성 서비스를 오는 5월 하순부터 제공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여 정보 소외 계층인 시각장애인과 노화로 인해 작은 글씨를 보기 힘든 어르신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 지정된 바코드 스캔만으로 시정 소식지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음성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해 구리소식지에 혁신 기술이 첨가된 바코드를 삽입하고, 스마트폰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음성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리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운영 성과를 모니터링 후 향후 시에서 간행하는 다양한 발행물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2월 말 기준 구리시에 등록된 시각 장애인은 805명으로 이 중 1급, 2급 104명에 대해서는 매월 점자 구리소식지를 별도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으며, 3급에서 6급 704명과 만 60세 이상 3만4000여명에게는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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